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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쿠바, 볼리비아, 페루 여행] 루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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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은 18년 12월 중순부터입니다!

쿠바: 하바나(1박)→바라데로(2박)→트리니다드(2박)→하바나(3박)

        쿠바 하바나→페루 경유→볼리비아 라파스

볼리비아: 라파스→오루로 경유→우유니(3박)→라파스(2박)

        볼리비아 라파스→코차밤바 경유→페루 푸노

페루: 푸노(1박)→쿠스코(4박)→나스카(1박)→이카/와카치나(2박)→리마(3박)

       *쿠스코는 원래 3박 계획이었으나 야간버스를 놓쳐.....(아래글 참고) 불가피하게 하루 더 머물렀다.

       원래는 쿠스코 3박→야간버스→나스카 1박)

 


 

 

볼리비아 라파스 in - 페루 리마 out 루트. 시계 방향


 

 

알아두면 어쩌면 유용할 소소한 TIP (댓글로 질문주시면 아는 거 알려드릴게요)

 

1. 라파스-우유니 직행 버스는 별로 없지만, 라파스-오루로 + 오루로-우유니 버스는 많다.

-> 그러니 버스시간은 걱정하지 말고 오루로 가볼 것을 적극 권장한다. 나도 기본 정보 하나도 없이 도착했는데, 우연히 한국인 일행을 만나게 되었고 같이 무작정 오루로로 갔고 매우 괜찮은 선택이었다.

2. 오루로를 거칠 경우, 오루로에서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면 거기서 유심사지 말 것.

(나는 우유니갈 때 오루로에 머무는 시간이 30분도 안되었고, 그 사이에 유심을 사서 버스에 타 끼워보니 불량이었다. 우유니 일정을 마치고 라파스로 갈 때도 오루로를 거쳤는데(지도에는 직행으로 표시해놨지만), 그때 유심 산 곳에 찾아가 불량이라고 바꿔달라하니 계속 시치미 떼더라.... 나도 끈질기게 계속 따졌는데, 이때도 결국 시간이 없어서 포기하고 라파스가는 버스를 타러 갔다.)

3. 푸노나 코차밤바 사이에서 고민할 경우, 분위기가 더 예쁜 곳은 코차밤바다.

하지만 나는 딱 경유의 목적이었기에 걸리는 시간을 고려해 푸노를 선택했다. 

4. 쿠스코에서 나스카까지는 되도록이면 비행기를 타도록 하자 ^0^

2020/06/24 - [해외여행] - [페루 여행] 쿠스코에서 나스카까지 지옥의 버스타기

 

[페루 여행] 쿠스코에서 나스카까지 지옥의 버스타기

2019.01.05 (나스카에서 쿠스코 가는 사람들은 꽤 많은데 쿠스코에서 나스카 가는 게시글은 정말 없어서 살짝 긴장함,,) ​ ​ 하,, 진짜 이 루트는 최악이었다. 일단 버스회사 직원의 실수로 잘못 ��

thatyouth.tistory.com

 

5. 하바나 후기는 여기서 확인하자.. 2020/06/24 - [해외여행] - [쿠바 여행] 하바나는 나에게 최악의 도시

 

[쿠바 여행] 하바나는 나에게 최악의 도시

+) 추가 하바나 공항 환전소에서 환전할 때(1층) 직원이 잘못계산해서 돈 훨씬 덜 받았었음!!!! ㅂㄷㅂㄷ ..... 옆 직원이랑 수다떨고 대충하더니!!!!!! 이건 나의 ㅇㅕ..ㅅ.... 아니 스펙타클한 쿠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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