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3-16
13일 이스탄불 -> 네브셰히르 18:50 -> 20:00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네브셰히르.
사설 업체를 검색하여 괴레메까진 셔틀을 타고 왔다. (40TL)
https://www.heliostransfer.com/ 업체는 여기 였던 듯
사실 겨울인 12, 1월은 열기구를 보기에 매우 좋지 않다..
그 달에 벌룬이 뜨는 날이 손에 꼽는다고 한다.
실제로
이스탄불에서 만난 동행도 이스탄불에 오기 전 카파도키아에 4일을 있었는데(12월 말)
결국 벌룬을 보지 못했다고 했고,
며칠 빨리 카파도키아에 간 지인도(1월 초) 결국 벌룬을 못 탔다고 했다.
근데 정말 운 좋게 나는 14, 15, 16일 모두 벌룬을 볼 수 있었다..!!!!
이건 엄청난 행운이라고..
벌룬이 뜨는지는 당일이 되어야 알 수 있으니..
자신의 감을 잘.. 믿어보자...
숙소 주인으로부터 오늘 벌룬이 뜬다는 소식을 듣고 새벽부터 벌룬 포인트로 출발
입장료 3리라를 낸다.
Sunrise Point goo.gl/maps/SGAxZrFSRxtFf9C28
해가 뜨기 전에 얼른 가야한다..!
해가 뜰 때쯤의 모습
해가 다 뜨고 반대편 모습
이렇게 하늘이 점점 파래지는데
붉으스름한 하늘 속의 벌룬과
파란 하늘 속의 벌룬 둘 다 다르게 매력적이다!
그리고 벌룬을 크게 크게 찍으려면
벌룬 타는 게 최고다!
벌룬 탄 분의 사진들 보는데 확실히 다르긴 했다!!
나는 벌룬 굳이 타야 할까 싶어서 안 탔는데
나중에 사진 보니 탈 걸 그랬나 생각하기도 했다.. ㅎㅁㅎ..
-
또 다른 스팟은
사진이 너무 많아서 다음 편으로..!
2020/07/10 - [해외여행] - [터키 카파도키아 여행] 둘째 날 아침, 괴레메 사진 스팟 love valley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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