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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터키 카파도키아 여행] 둘째 날 아침, 괴레메 사진 스팟 love valley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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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아침은 썬 라이즈 포인트(sunrise point)로 

2020/07/10 - [터키 카파도키아 여행] 첫날 아침, 괴레메 포토 스팟 sunrise point 후기

 


 

http://shm.kapadokya.edu.tr/

 

SLOT HİZMET MERKEZİ

* İkincil uçuşlara müsaade durumu süpürülme esası çerçevesince kontrol pilotunun ve/veya SHGM personelinin izni ile verilecektir. İşletmeler, yukarıdaki haritada (İkincil Uçuş Bölge Uygunluk Durumu Haritası) yeşil renkte olan bölgelerde

shm.kapadokya.edu.tr

당일 아침이 되면 이 사이트를 통해 벌룬이 뜨는지 확인 할 수 있다.

초록색 깃발로 바뀌면 벌룬이 뜬다는 뜻이다

초록 깃발로 바뀌면 10분 내에 숙소에서 출발을 해야한다..

그만큼 직전에 당일 열기구가 뜨는지 안 뜨는지 결정된다는 것..

 

둘째 날 아침 역시 벌룬이 뜬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렌터카를 타고 다른 포인트로 가보기로 했다.

또 해가 뜨기 전에 얼른 고고!

 

love valley 러브 밸리 goo.gl/maps/evU5cEEPwp1Fo6TJ8

 

Aşıklar vadisi

★★★★★ · 관광 명소 · 50180 Göreme/Nevşehir Merkez/Nevşehir

www.google.com

 

해가 점점 뜬다

 

역시 장관이다.

두 스팟 분위기가 비슷한 듯 달랐다. 둘 다 만족스러웠다.

굳이 말하자면 러브 밸리가 벌룬 몇 개를 더 가까이 볼 수 있었던 것 같기도,,,?

(사진에는 크게 나온 벌룬이 하나뿐이지만..)

벌룬을 타고 있는 사람들과 손을 흔들며 인사를 나눌 수 있을 정도로 가까이 오는 것도 있었다

 

마지막 16일 날 아침은 숙소와 가까운 sunrise point로 다시 갔는데

첫날보다 마지막 날 벌룬이 더 많이 떴기에

다른 스팟을 못 가는 처지라면 같은 곳이라도 계속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1월의 카파도키아 새벽은 역시 너무너무 춥기 때문에

패딩 입고 꽁꽁 싸매고 가야 한다. 핫팩 완전 추천!! 손이 완전 완전 언다...

사진 찍을 때만 벗고 찍자마자 후다닥 바로 입기..

 

그리고 개인적으로

Cappadocia, Turkey Photo by @hobopeeba

이렇게 가까이서 보지 못해서 좀 아쉬웠다.

이런 사진들 보며 기대를 엄청 했기 때문에...

근데 나중에 보니 이런 사진들은 다 열기구 타서 찍은 것들이었다.

(+보정 ^_^ 보정이 매우 잘 먹는 곳ㅎㅎㅎ)

이것도 구도를 보면 열기구에서 찍은 듯하다!

이 때는 게다가 여름이라 열기구가 더 많이 떠서 더욱 풍성해 보인다

그렇게 때문에 열기구 타는 것도 고려해보시길!

 

(아 그리고 모든 사진은 갤럭시 s10e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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