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벌룬 스팟은 여기 사진 참고
2020/07/10 - [해외여행] - [터키 카파도키아 여행] 첫 날 아침, 괴레메 사진 스팟 sunrise point 후기
2020/07/10 - [해외여행] - [터키 카파도키아 여행] 둘째 날 아침, 괴레메 사진 스팟 love valley 후기
아, 그리고 우리는 렌트카를 이용해 여행했다.
여기에 나오는 렌트비, 입장료 등 모든 비용은 이 게시물 참고!
2020/06/23 - [해외여행] - 200628 수정) [터키, 이집트 여행] 일정 정리, 여행 후기(feat.엑셀파일)
괴레메의 흔한 픙경
여기는 가족바위 goo.gl/maps/hbrzeK4JpCJEJHqM8즈음에서 바라본 풍경
사실 그렇게 특별한 건 없고 지나가다 있어 들린 곳인데
괴레메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지만
다른 곳들을 많이 갈 거고 거기서도 충분히 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꼭 챙겨가야할 곳은 아니다
소금호수, 핑크호수 가는 길
눈 덮인 산들에 둘러싸인 풍경들이 참 예뻤다
소금호수와 핑크호수는.. 입구가 헷갈려서 힘들기도 했고..
사실 우리가 갔을 때(1월 중순)는 평범한 호수였다.
호수를 가려 한다면 시기나 날씨를 잘 확인하고 가자.
우리는 호수에서 핑크색은 전혀 볼 수 없었다
그래서 사진도 패쓰...ㅎㅎ
렌터카 여행이 아니라면 굳이 갈 필요가 있을까 싶다)
돌아오는 길도 기분좋게!
둘째 날은 데린쿠유, 셀리메수도원, 으흘랄라 계곡 등!
기독교 박해를 피해 기독인들이 숨어 지냈다는 지하 도시 데린쿠유.
(만들어진건 그 이전, BC 8-7세기라고 한다)
약 2만 명의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였으며, 총 11개의 층이 있다.
끊임없이 내려가고, 길이 미로처럼 복잡하다.
그리고 층을 오르내려갈 때 좁아서 오르내릴 때 반대편에서 오는 사람과 마주한다면
다시 백스텝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ㅎㅎ
지하도시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살 수 있었던 건
중앙에 수직 환기구와 보조 환기구들이 있어 공기가 들어올 수 있었다고 한다.
다음은 셀리메 수도원
무려 돌산을 깎아 만든 수도원이다.
스타워즈의 감독이 여기서 영감을 받은 곳으로 유명하다.
구석구석 너무 예쁘다
그 다음은 으흘라라 계곡
구글맵에 검색하면 두 곳이 으할라라 계곡 이름으로 두 곳이 표시되는데
스트리트뷰로 확인해보니 내가 갔던 쪽은 이쪽이다
셀리메 수도원과 10분 거리로
셀리메 수도원 입장권이 있다면 같은 입장권으로 입장가능하다
한산하고, 자연의 모습도 예뻐서 힐링하기 좋다고 생각했다.
해질녘즈음엔 일몰보기
특히 여기 있는 CrazyAlipanorama cafe!
딱 괴레메의 전경을 볼 수 있게 야외에 갬성있는 테이블을 많이 배치해놨다
크레이지알리카페에서 바라본 전경!
해지기 전
해질녘
너무너무 예뻤던 카파도키아 괴레메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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