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부/회계

[IFRS 중급회계 요약정리] 1장 재무회계 일반 II (추가)

반응형

[IFRS 중급회계 요약정리] 1장 재무회계 일반 I (추가)

 

[IFRS 중급회계 요약정리] 1장 재무회계 일반 I (추가)

1장 재무회계 일반 1절 회계의 의의 <회계의 분류> 구분 재무회계 관리회계 목적 외부보고목적 내부보고목적 정보이용자 외부정보이용자(투자자, 대여자) 내부정보이용자(경영진) 보고수단 일반

thatyouth.tistory.com


 

6. 재무제표와 보고기업

  • 재무제표는 최소한 직전 연도에 대한 비교정보를 제공한다.

  • 미래 전망 정보를 재무제표에 포함한다. 미래현금흐름을 추정하여 자산이나 부채를 측정한다면, 추정 미래현금흐름에 대한 정보는 재무제표이용자들이 보고된 측정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다른 유형의 미래전망 정보(보고기업에 대한 경영진의 기대와 전략 등)를 제공하지는 않는다.

  • 재무제표는 일반적으로 보고기업이 계속기업이며 예측가능한 미래에 영업을 계속할 것이라는 가정 하에 작성된다.

  • 보고기업이 반드시 법적 실체일 필요는 없다.

 

<보고기업에 따른 재무제표>

구분

내용

연결재무제표

지배기업과 종속기업으로 구성된 재무제표

비연결재무제표

지배기업 단독의 재무제표

결합재무제표

지배, 종속 관계가 없는 둘 이상의 실체로 구성된 재무제표

 

7. 재무제표의 요소

재무상태표: 자산, 부채, 자본

포괄손익계산서: 수익, 비용

 

8. 자산: 과거사건의 결과로 기업이 통제하는 현재의 경제적자원이다. 경제적자원은 경제적효익을 창출할 잠재력을 지닌 권리이다.

  • 일부 재화나 용역은 제공받는 즉시 소비된다. (종업원이 제공한 용역)

  • 기업의 모든 권리가 그 기업의 자산이 되는 것은 아니다.

  • 권리가 자산이 되기 위해서는, 해당 권리가 그 기업을 위해서 다른 모든 당사자들이 이용가능한 경제적효익을 초과하는 경제적효익을 창출할 잠재력이 있고 그 기업에 의해 통제되어야 한다.

  • 기업은 기업 스스로로부터 경제적효익을 획득하는 권리를 가질 수는 없다.

  • 잠재력이 있기 위해 권리가 경제적효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확신할 필요는 없다.

  • 경제적효익을 창출할 가능성이 낮더라도 자산이 될 수 있다.

  • 경제적자원은 잠재력을 포함한 현재의 권리이며, 그 권리가 창출할 수 있는 미래경제적효익이 아니다.

  • 지출의 발생과 자산의 취득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나 양자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 관련된 지출이 없더라도 특정 항목이 자산의 정의를 충족하는 것을 배제하지는 않는다. (증여받은 권리)

  • 기업은 경제적자원의 사용을 지시하고 그로부터 유입될 수 있는 경제적효익을 얻을 수 있는 현재의 능력이 있다면, 그 경제적자원을 통제한다. 통제에는 다른 당사자가 경제적자원의 사용을 지시하고 이로부터 유입될 수 있는 경제적 효익을 얻지 못하게 하는 현재의 능력이 포함된다. 일방의 당사자가 경제적자원을 통제하면 다른 당사자는 그 자원을 통제하지 못한다.

  • 경제적자원의 통제는 일반적으로 법적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능력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경제적자원의 사용을 지시하고 이로부터 유입될 수 있는 효익을 얻을 수 있는 현재의 능력이 기업에게만 있도록 할 수 있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법적 집행가능성이 통제의 필요조건은 아니다.)

 

9. 부채: 과거사건의 결과로 기업의 경제적자원을 이전해야 하는 현재의무이다.

  • 조건 1. 의무: 의무란 기업이 회피할 수 있는 실제 능력이 없는(=회피할 수 없는) 책무나 책임을 말한다. (의무를 이행할 대상인 당사자의 신원을 알 필요는 없다.) 한 당사자가 부채를 인식하고 이를 특정 금액으로 측정해야 한다는 요구사항이 다른 당사자가 자산을 인식하거나 동일한 금액으로 측정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기업의 실무관행, 경영방침이나 성명서에서 의무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의제의무)

  • 조건 2. 경제적 자원의 이전: 경제적자원의 이전가능성이 낮더라도 의무가 부채의 정의를 충족할 수 있다.
  • 조건 3. 과거사건의 결과로 존재하는 현재의무: 다음 모두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과거사건의 결과로 존재한다.
    • 기업이 이미 경제적효익을 얻었거나 조치를 취했을 경우
    • 기업이 이전하지 않아도 되었을 경제적자원을 결과적으로 이전해야 하거나 이전하게 될 수 있는 경
  •    률제정 그 자체만으로는 기업에 현재의무를 부여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 미래의 특정 시점까지 경제적자원의 이전이 집행될 수 없더라도 현재의무는 존재할 수 있다.

  • 경제적 효익의 수취나 조치가 아직 없는 경우, 기업은 경제적자원을 이전해야 하는 현재의무가 없다.

 

10. 자산과 부채에 대한 회계단위

  • 회계단위는 인식기준과 측정개념이 적용되는 권리나 권리의 집함, 의무나 의무의 집합 또는 권리와 의무의 집합이다.

  • 어떤 경우에는 인식을 위한 회계단위와 측정을 위한 회계단위를 서로 다르게 선택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

  • 인식 및 측정에 관련된 원가는 회계단위의 크기가 작아짐에 따라 증가한다.

  • 단일 회계단위로 권리와 의무의 집합을 처리하는 것은 상계하는 것과 다르다. (하나의 자산 or 부채로 처리 가능)

  • 미이행계약은 계약당사자 모두가 자신의 의무를 전혀 수행하지 않았거나 계약당사자 모두가 동일한 정도로 자신의 의무를 부분적으로 수행한 계약이나 그 계약의 일부를 말한다. 경제적자원을 교환할 권리와 의무가 결합되어 성립한다. 결합된 권리와 의무는 단일 자산 또는 단일 부채를 구성한다. 교환조건이 현재 유리할 경우, 기업은 자산을 보유한다. 당사자 일방이 계약상 의무를 이행하면 그 계약은 더 이상 미이행 계약이 아닌 자산이 된다. 다른 당사자가 먼저 수행하는 경우 부채가 된다.

  • 계약의 모든 조건(명시적 또는 암묵적)은 실질이 없지 않은 한 고려되어야 한다. 암묵적 조건의 예에는 법령에 의해 부과된 의무가 포함될 수 있다.

  • 재무제표를 작성할 때는 법률적 형식이 아닌 거래의 실질과 경제적 현실을 고려하여야 한다.

 

11. 자본의 정의: 기업의 자산에서 모든 부채를 차감한 후의 잔여지분이다.

  • 법률, 규제 또는 그 밖의 요구사항이 자본의 특정 구성요소(자본금or 이익잉여금)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다.

  • 개념체계 자본의 정의는 모든 보고기업에 적용된다.

 

12. 수익과 비용의 정의

  • 수익: 자본의 증가를 가져오는 자산의 증가나 부채의 감소로서, 자본청구권 보유자의 출자와 관련된 것을 제외한다.

  • 비용: 자본의 감소를 가져오는 자산의 감소나 부채의 증가로서, 자본청구권 보유자에 대한 분배와 관련된 것을 제외한다.

  • 순자산의 변동원인은 포괄이익거래(손익거래)와 자본거래(주주와의 거래)가 있다. 자본거래는 수익과 비용이 아니다.

  • 수익과 비용은 포괄손익계산서에 표시한 후, 재무상태표 자본에 반영한다. 자본거래는 재무상태표 자본에 직접 반영한다.

  • 일반적으로 차익과 차손에 해동하는 수익과 비용은 순액으로 보고한다.

 

13. 인식과 제거

  • 거래나 그 밖의 사건에서 발생된 자산이나 부채의 최초 인식에 따라 수익과 관련 비용을 동시에 인식할 수 있다.

  • 수익과 관련 비용의 동시 인식은 때때로 수익과 관련 원가의 대응을 나타낸다.

  • 그러나 원가와 수익의 대응은 개념체계의 목적이 아니다. 개념체계는 재무상태표에서 자산, 부채, 자본의 정의를 충족하지 않는 항목의 인식을 허용하지 않는다.

  • 자산, 부채 또는 자본의 정의를 충족하는 항목만이 재무상태표에 인식되고, 수익이나 비용의 정의를 충족하는 항목만이 재무성과표에 인식된다. 그러나 그러한 요소 중 하나의 정의를 충족하는 항목이라고 할지라도 항상 인식되는 것은 아니다. 재무제표 요소의 정의를 충족하고, 재무제표 이용자들에게 목적적합하고 충실한 표현을 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에만 인식한다.

  • 자산이나 부채의 정의를 충족하는 항목이 인식되지 않더라도, 기업은 해당 항목에 대한 정보를 주석에 제공해야 할 수도 있다.

  • 자산은 일반적으로 기업이 인식한 자산의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한 통제를 상실하였을 때, 부채는 일반적으로 기업이 인식한 부채의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한 현재의무를 더 이상 부담하지 않을 때 제거한다.

14. 측정기준

구분

내용

역사적원가

유입가치

자산의 취득 또는 창출에 발생한 원가의 가치는 지급한 대가와 거래원가를 포함한다. (가산)
부채가 발생하거나 인수할 때의 역사적 원가는 수취한 대가에서 거래원가를 차감한다.
자산의 손상이나 손실부담에 따른 부채와 관련된 경우(ex. 감가상각)를 제외하고는 가치의 변동을 반영하지 않는다.
시장 조건에 따른 거래가 아닌 경우 그 자산이나 부채의 현행가치가 최초 인식시점의 간주원가로 사용되며 그 간주원가는 역사적 원가로 후속 측정할 때의 시작점으로 사용된다.
역사적원가 측정기준을 금융자산과 금융부채에 적용하는 한 가지 방법은 상각후원가로 측정하는 것이다. (최초 인식 시점에 결정된 이자율로 할인한 미래현금흐름 추정치 반영)

 

 

 

 

현행가치

현행원가

자산: 측정일에 동등한 자산의 원가로서 지급할 대가와 그 날에 발생할 거래원가 포함한다.

부채: 측정일에 동등한 부채에 대해 수취할 수 있는 대가에서 거래원가를 차감한다.

공정가치

유출가치

시장참여자 사이의 정상거래에서 자산을 매도할 때 받거나 부채를 이전할 때 지급하게 될 가격이다.
자산을 취득할 때 발생한 거래원가로 인해 증가하지 않으며 부채를 발생시키거나 인수할 때 발생한 거래원가로 인해 감소하지 않는다.
자산의 궁극적인 처분이나 부채의 이전 또는 결제에서 발생할 거래원가를 반영하지 않는다.
(자산순공정가치 = 공정가치(현금유입) – 거래원가(현금유출)

사용가치와
이행가치

사용가치: 자산의 사용이나 처분으로 얻을 것으로 기대하는 현금흐름 또는 그 밖의 경제적효익의 현재가치이다.
이행가치: 기업이 부채를 이행할 때 이전해야 하는 현금이나 그 밖의 경제적자원의 현재가치이다.
시장참여자의 가정보다 기업 특유의 가정을 반영한다.
직접 관측될 수 없으며 현금흐름기준 측정기법으로 결정된다.
기업이 자산을 처분하거나 부채를 이행할 때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는 거래원가의 현재가치가 포함된다.

  • 역사적원가는 자산이나 부채를 최초 인식할 때의 측정치이다.

  • 현행가치는 측정일 조건을 반영하기 위해 갱신된 정보를 사용한 측정치이다.

  • 자산이나 부채의 현행가치는 자산이나 부채를 발생시킨 거래나 그 밖의 사건의 가격(=역사적원가)으로부터 부분적으로라도 도출되지 않는다. (현행가치 측정치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음)

  • 보강적 질적 특성 중 비교가능성, 이해가능성, 검증가능성 및 원가제약은 측정기준의 선택에 영향을 미친다. 적시성은 측정에 특별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자산이나 부채, 관련된 수익과 비용에 대해 하나 이상의 측정기준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될 수 있다.

 

  • 자본의 측정: 자본의 총장부금액(총자본)은 직접 측정하지 않는다. 자본의 일부 종류와 자본의 일부 구성요소에 대한 장부금액은 직접 측정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자본은 잔여지분으로 측정되기 때문에 적어도 자본의 한 종류는 직접 측정할 수 없다.

  • 자본의 개별항목 또는 자본의 구성요소의 장부금액은 일반적으로 양(+)의 값이지만 일부 상황에서는 음(-)의 값을 가질 수 있다.

 

  • 현금흐름기준 측정기법: 때로는 측정치를 직접 관측할 수 없다. 현금흐름기준 측정기법은 측정기준이 아니다. 측정기준을 적용하는 데 사용되는 기법이다.

 

15. 표시와 공시

  • 원가가 다른 재무보고 결정을 제약하는 것처럼 표시와 공시의 결정도 제약한다.

  • 상계는 서로 다른 항목을 함께 분류하는 것이므로 일반적으로는 적절하지 않다. 한편, 자산과 부채의 상계는 집합의 권리와 의무를 단일의 회계단위로서 취급하는 것과 다르다.

  • 원칙적으로, 한 기간에 기타포괄손익에 포함된 수익과 비용은 미래 기간에 기타포괄손익에서 당기손익으로 재분류한다.

  • 그러나 예를 들어, 재분류되어야 할 기간이나 금액을 식별할 명확한 근거가 없다면, 회계기준위원회는 개별 기준서를 개발할 때, 기타포괄손익에 포함된 수익과 비용이 후속적으로 재분류되지 않도록 결정할 수도 있다.

 

16. 자본 및 자본유지의 개념

구분

정의

재무자본
유지개념

명목화폐단위

투자된 화폐액 (화폐 대 화폐 비교) – 이익은 해당 기간 중 명목화폐자본의 증가액을 의미한다. 기간 중 보유한 자산가격의 증가 부분, 즉 보유이익은 개념적으로 이익에 속한다.

불변구매력단위

투자된 구매력 (화폐의 힘. 물가상승률 고려) – 이익은 해당 기간 중 투자된 구매력의 증가를 의미하게 된다. 일반물가수준에 따른 가격상승을 초과하는 자산가격의 증가 부분만이 이익으로 간주되며, 그 이외의 부분은 자본의 일부인 자본유지조정으로 처리된다.

실물자본유지개념

조업능력(생산능력) – 이익은 해당 기간 중 실물생산능력의 증가를 의미한다. 모든 가격변동은 해당 기업의 실물생산능력에 대한 측정치의 변동으로 간주되어 이익이 아니라 자본의 일부인 자본유지조정으로 처리된다.

  • 자본유지개념은 기업의 자본에 대한 투자수익(이익)과 투자회수(유지할 자본)를 구분하기 위한 필수요건이다. 자본유지를 위해 필요한 금액을 초과하는 자산의 유입액만이 이익으로 간주될 수 있고 결과적으로 자본의 투자수익이 된다.

  • 명목상의 투하자본이나 투하자본의 구매력 유지에 관심이 있다면 재무적 개념의 자본을 채택하여야 한다.

  • 이용자의 주된 관심이 기업의 조업능력 유지에 있다면 실물적 개념의 자본을 사용하여야 한다.

  • 재무자본유지개념은 특정한 측정기준의 적용을 요구하지 아니한다.

  • 실물자본유지개념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현행원가기준에 따라 측정해야 한다.

 

 

 

4절 상각후원가 측정

2. 재무회계의 적용

  • 미래현금흐름이 장기간에 걸쳐 발생하는 자산과 부채는 현재가치로 측정한다.

  • 단기수취채권과 단기지급채무는 명목금액과 현재가치의 차이가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가치로 측정하지 않는다.

  • 유효이자율은 금융상품의 기대존속기간에 예상되는 미래현금 유출과 유입의 현재가치를 자산 또는 부채의 최초 인식금액과 일치시키는 할인율이다.

  • 총이자수익(비용) = 미래현금흐름 합계 - 자산, 부채 최초 인식금액

 

3. 회계처리

  • 유효이자와 표시이자의 차액을 상각액이라고 한다.

  • 기초 장부금액 ± 상각액 – 상환된 원금 = 기말 장부금액(상각후원가)

  • 상각후원가는 금융자산이나 금융부채의 최초인식시점의 측정금액에서 상환된 원금을 차감하고, 최초인식금액과 만기금액의 차액에 유효이자율법을 적용하여 계산된 상각누계액을 가감한 금액이다.

  • 특정시점 상각후원가는 그 시점부터 남아 있는 미래현금흐름을 유효이자율로 할인한 현재가치가 된다.

  • 최초 인식할 때 현재가치로 측정하는 자산과 부채는 순액으로 표시할 수도 있고, 현재가치할인차금계정을 사용하여 표시할 수 있다.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서는 인정하지 않지만 매 기간 이자를 균등하게 인식하는 정액법도 있다.

 

 

 

5절 공정가치 측정

1. 정의: 측정일에 시장참여자 사이의 정상거래에서 자산을 매도하면서 수취하거나 부채를 이전하면서 지급하게 될 가격

  • 시장참여자의 관점에서 측정일의 유출가치이다. 즉, 자산이나 부채를 제거한다고 할 때의 가격이란 의미이다.

  • 시장에 근거한 측정치이며, 기업 특유의 측정치가 아니다.

  • 정상거래는 측정일 이전에 일정 기간 동안 해당 자산이나 부채와 관련되는 거래를 위한 통상적이고 관습적인 마케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장에 노출되는 것을 가정하는 거래. 강제된 거래가 아니다.

  • 기업이 자산을 보유하고자 하는 의도나 부채를 결제 또는 이행하고자 하는 의도는 공정가치를 측정할 때 관련되지 않는다.

 

2. 측정

(1) 주된 시장

(2) 주된 시장이 없는 경우 가장 유리한 시장

(3) 관측 가능한 시장이 없는 경우: 가치평가기법 이용

  • ‘가장 유리한 시장’은 거래원가나 운송원가 고려했을 때 자산을 매도하면서 수취하는 금액을 최대화하거나 부채를 이전하면서 지급하는 금액을 최소화하는 시장을 말한다. (가장 유리한 시장인지 여부를 판단할 때는 운송원가와 거래원가 차감하여 결정)

  • 공정가치를 측정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주된 (또는 가장 유리한) 시장의 가격에서 거래원가는 조정하지 않는다. (차감하지 않음)

  • 거래원가는 운송원가를 포함하지 않는다. 운송하는 데 발생하게 될 원가가 있을 경우 시장의 가격에서 그 원가를 조정한다. (차감)

  • 동일 자산이나 부채에 대한 주된 (또는 가장 유리한) 시장은 기업별로 다를 수 있다. 기업의 관점에서 고려되며 이에 따라 다른 활동을 하는 기업 간의 차이는 허용된다.

  • 자산이나 부채에 대한 주된 시장이 있는 경우에는 다른 시장의 가격이 측정일에 잠재적으로 더 유리하다고 하더라도, 공정가치 측정치는 주된 시장의 가격을 나타내도록 한다.

  • 비금융자산의 공정가치를 측정하는 경우에는 시장참여자가 그 자산을 최고 최선으로 사용하거나 혹은 최고 최선으로 사용할 다른 시장참여자에게 그 자산을 매도하는 시장참여자의 능력을 고려한다. 최고 최선의 사용은, 기업이 다르게 사용할 의도가 있더라도 시장참여자의 관점에서 결정된다.

  • 공정가치 측정은 측정일에 시장참여자에게 이전되는 것을 가정한다.

  • 동일한 또는 유사한 부채 또는 자기지분상품의 이전을 위한 공시가격을 이용할 수는 없으나 다른 상대방이 동일한 항목을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는 경우, 부채나 지분상품의 공정가치는 측정일에 동일 항목을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는 시장참여자의 관점에서 측정한다.

  • 다른 상대방이 동일한 항목을 자산으로 보유하지 않는 경우, 부채를 부담하거나 지분상품에 대한 청구권을 발행하였던 시장참여자의 관점에서 가치평가기법을 사용하여 부채나 지분상품의 공정가치를 측정한다.

  • 거래가격은 자산을 취득하면서 지급하거나 부채를 인수하면서 수취하는 가격이다. -> 유입가격

  • 공정가치은 자산을 매도하면서 수취하거나 부채를 이전하면서 지급하게 될 가격이다. -> 유출가격

  • 많은 경우에 거래가격은 공정가치와 동일하다. 다른 경우에는, 해당 기준서에서 다르게 정하고 있지 않는 한 이로 인한 손익을 당기손익으로 인식한다.

  • 가치평가기법: 시장접근법, 원가접근법 및 이익접근법

  • 가치평가기법이나 그 적용방법의 변경으로 인한 수정은 회계추정의 변경으로 회계처리한다. (전진법)

반응형